U-20 대표팀 연제민과 이광훈이 SNS에 사과 글을 올렸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13/07/20130708080541_319975_511_252.jpg)
(사진=SNS 캡쳐)
연장 120분간의 접전 끝에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 들어간 대표팀은 두 번째 승부차기에 나선 연제민과 여섯 번째 키커로 나선 이광훈이 실축했다. 경기가 끝난 후 연제민과 이광훈은 각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과의 글을 올렸다.
연제민은 “정말 미안하다 얘들아. 그리고 모든 축구팬분들게 죄송합니다”라는 글로 자책했다. 이광훈도 자신의 SNS에 “죄송합니다”라는 한마디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