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시장 2종목 만이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
먼저 자원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전일보다 210원(-15.00%) 급락한 11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7만7373주, 하한가 잔량은 25만6774주다. 대우증권과 키움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됐다.
전일 자원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 영자금 조달을 위해 14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주 1833만1226주가 발행되며 신주 예정발행가는 791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8월14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10일이다.
또한 SKC 솔믹스는 전일보다 455원(-14,85%) 내린 261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104만5215주, 하한가 잔량은 5만669주다. 대신증권과 키움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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