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사진=뉴시스)
SBS 수목 드라마로 오는 10월9일 첫 방송이 예정된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지켜라-상속자들(가제)'이 6일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오르는 등 올 연말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속자들은 SBS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 탄탄한 시나리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은숙 스타 작가의 차기작으로, 부유층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드라마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이민호, 박신혜, 김성령, 최진혁, 김우빈, 윤손하, 최원영 등이 캐스팅됐다.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정말 기대되네요", "상속자들, 이번에도 김은숙 작가의 실력 믿습니다", "이민호의 물오른 연기력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