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숨고르기…사흘만에 하락

입력 2013-07-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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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단기급등 부담감에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1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3000원(0.22%) 하락한 133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간서울,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비엔피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서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낙폭이 과도하다는 증권가 호평에 지난달 27일 6%대 급등에 이어 그 다음날인 28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날은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일부 출회되면서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실적모멘텀이 탄탄해 지고 있다며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성인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40조5000억원 내외로 당초 예상을 1조원 정도 밑돌 전망이지만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48조원, 43조8000억원으로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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