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군번줄 프러포즈 밝히자 장윤정 발끈 "불 끄고 묵직한 게 목에 걸렸다"

입력 2013-06-30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화면)

가수 장윤정이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장윤정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군번줄이 프러포즈 예물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일으켰다.

이날 아나운서 도경완은 “불을 끄고 묵직한 것을 목에 걸어줬다”고 말했다. 이 말은 들은 장윤정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생각하면 오해”라고 발끈했다.

도경완은 난처해하며 “내가 걸어 준 것은 군번줄이었다”고 했다. 장윤정은 “뜬금없는 군번줄의 의미에 대해 궁금했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나와 장윤정 씨가 전우가 됐다는 의미였다”며 이색 청혼의 이유를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30,000
    • -2.29%
    • 이더리움
    • 4,745,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2.4%
    • 리플
    • 677
    • +0.74%
    • 솔라나
    • 209,100
    • +1.26%
    • 에이다
    • 587
    • +2.98%
    • 이오스
    • 814
    • +0.25%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0.72%
    • 체인링크
    • 20,370
    • -0.54%
    • 샌드박스
    • 458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