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성동일이 아들 성준의 폭탄주 제작 솜씨를 자랑해 눈길이다.
(사진 = MBC)
이어 그는 "준이가 황금비율을 안다. H는 술을 따르는 글자라고 기준을 정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성동일은 10살때 까지 호적에 오르지 못한 사실 등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고백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준이..아빠 어디가에서도 남다르다 했는데 소맥 기술까지 대단" "그래도 아이가 폭탄주 마는 법은 안돼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