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27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8회에서는 치킨집의 화재로 인해 어춘심(김해숙)이 사망한 이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을 본 네티즌들은 분당 7개의 SNS 관련 글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솔직히 ‘너목들 재밌다’” “‘너목들’은 저에게 삶의 생명입니다” “‘너목들’ 보세요. 두 번 보세요” 등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기말고사를 공부하는 신원미상의 네티즌은 “기말은 들어라 넌 너목들에게 졌다”고 말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