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연합뉴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꼽히는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지성은 여자친구 이보영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 촬영장을 직접 방문해 이보영을 만났다. 촬영으로 피곤해하는 여자친구 이보영을 위해 직접 촬영장으로 데리러 간 것으로 전해졌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했으며 2007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지성의 이보영 촬영장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6년동안 사귀었는데도 여전히 달콤해보인다", "사랑하고, 사랑받는게 느껴진다", "이보영 미모비결이 지성의 외조때문이었구나" , "지금 애인과 사귀는 것을 포기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지성, 이보영 커플 보면서 계속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