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만에 옐로카드 2장…"직업병이 부른 참사"

입력 2013-06-27 1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커뮤니티)

3초 만에 옐로카드 2장을 받은 축구선수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3초 만에 옐로카드 2장을 받은 축구선수 동영상이 올랐다.

동영상 속에는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한 선수가 거친 태클로 상대방 선수에게 다리부상을 입혀 심판에게 한차례 '옐로카드(경고)'를 받는 장면이 담겨있다.

심판에게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 선수는 경기에 임하기 위해 뒤돌아선다. 그 순간 축구공이 날라오고 이 선수는 본능적으로 공을 걷어찬다. 그런데 이 공이 상대편 다른 선수의 얼굴을 정통으로 가격한다.

결국 심판은 그 선수에게 3초만에 또다시 경고를 내린다. 옐로카드를 2번 받으면 퇴장된다.

3초 만에 옐로카드 2장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축구선수가 공을 차는건 본능 아닌가. 직업병이 부른 참사다", "정말 억울하겠다", "심판이 언짢았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611,000
    • -1.65%
    • 이더리움
    • 4,224,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62,400
    • +1.94%
    • 리플
    • 604
    • -0.82%
    • 솔라나
    • 194,800
    • -0.1%
    • 에이다
    • 513
    • +1.18%
    • 이오스
    • 716
    • +0%
    • 트론
    • 178
    • -2.2%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00
    • +0.2%
    • 체인링크
    • 18,240
    • +2.3%
    • 샌드박스
    • 412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