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희귀 분홍돌고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5일(현지시간) 아마존강 지류 리에노그로강에서 포착된 분홍돌고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돌고래의 사냥 모습이 담겨있다. 분홍돌고래는 무게 133kg에 몸길이 2.7m까지 성장하며 등지느러미가 없고 시력이 나빠 초음파를 이용해 먹이 사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분홍돌고래는 세계자연보전연맹의 멸종위기등급표에 자료부족종으로 분류됐으며 세계 5대 희귀동물로 지정돼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희귀 분홍돌고래 포착, 신기하다", "분홍색이 참 예쁘다", "실제로 한 번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