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청와대 해킹 피해 긴급 타전

입력 2013-06-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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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와대 홈페이지가 사이버공격을 받았다고 25일(현지시간) 요미우리신문이 긴급 타전했다.

신문은 청와대 사이트에 접속하면 "위대한 김정은 수령" 등의 메시지가 나타나 홈페이지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어 청와대 외에도 정부의 국무조정실과 새누리당의 일부 시도당 사이트도 해킹을 당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한국 정부는 이번 해킹을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군 당국은 정보작전방호태세(인포콘)를 평시단계인 5에서 한 단계 증가한 준비태세 단계인 4로 격상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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