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르신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양성

입력 2013-06-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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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함께 어르신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를 양성한다고 25일 밝혔다.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는 지역주민이 요구하는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하는 사회복지사다.

시는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 교육을 통해 시니어 전문인재를 발굴하고 재교육을 진행해 현장 사회복지사들의 업무를 덜 수 있도록 실제적인 현장업무를 지원할 방침이다.

사회복지사 자격을 소지한 55세 이상 서울 거주자는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에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8일까지이며 불광동 소재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다.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는 7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4주·70시간 예정) 교육을 받는다. 교육수료자는 교육 중 활동비(30만 원)와 교육수료 후 활동에 대해 활동비(월 40만 원)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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