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섹시 고양이 변신… 네티즌 "수염보다 딴데 눈이 가네"

(서유리 페이스북)

방송인 서유리의 새로운 셀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유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염그렸다냐옹"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고양이귀 모양 머리띠를 쓰고 튜브톱 의상을 입었다. 얼굴에 수염을 연상시키는 분장을 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염보다 딴데 눈이 간다" "이쁘다냐옹" "잔나 코스프레가 더 맘에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