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라오스 대사관에 머물던 탈북자 20명이 최근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초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주 라오스 한국 대사관 안가(安家)에 머물던 탈북자 18명의 안전 문제를 고려해 대사관으로 옮겼으며, 나중에 추가로 라오스에 진입한 탈북민 2명도 대사관에서 보호해왔다.
한편 라오스는 탈북 청소년 9명을 추방해 북한에 강제 송환되도록 해 한국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는 나라다.
주 라오스 대사관에 머물던 탈북자 20명이 최근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초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주 라오스 한국 대사관 안가(安家)에 머물던 탈북자 18명의 안전 문제를 고려해 대사관으로 옮겼으며, 나중에 추가로 라오스에 진입한 탈북민 2명도 대사관에서 보호해왔다.
한편 라오스는 탈북 청소년 9명을 추방해 북한에 강제 송환되도록 해 한국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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