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이정진, 공항에서 교통사고 결국 비극인가

입력 2013-06-17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정진이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방송화면 캡처)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백년의 유산’이 시청률 28.6%를 기록하며 인기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밤 9시 55분부터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ㆍ연출 주성우ㆍ48회)’에서는 이정진과 유진의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그려졌다.

세윤(이정진)은 결국 채원(유진)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미국으로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설주(차화연)으로부터 비행기 티켓을 받은 채원은 공항으로 달려가 함께 미국으로 떠나려 했다. 그러나 반전이 일어났다. 공항으로 떠나던 세윤은 교통사고를 당한다. 결국 두 사람의 운명은 비극으로 끝날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백년의 유산’과 동시간대 방송한 SBS ‘출생의 비밀’은 6.8%, KBS2 ‘개그콘서트’는 15.8%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886,000
    • +2.68%
    • 이더리움
    • 4,878,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0.28%
    • 리플
    • 673
    • +1.36%
    • 솔라나
    • 208,800
    • +3.78%
    • 에이다
    • 568
    • +4.8%
    • 이오스
    • 815
    • +1.12%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4%
    • 체인링크
    • 20,220
    • +5.48%
    • 샌드박스
    • 463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