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9년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에는 신화의 김동완과 함께 지난 2004년 한 부모 가족 돕기 ‘F콘서트’ 진행을 맡은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동완은 물론 주위에 포착된 가수들이 지금과 비교해 다소 촌스러운 헤어와 의상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붉은 드레스를 입은 김태희는 예나 지금이나 자체 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오히려 풋풋한 청순미가 지금보다 더 매력적이란 평가까지 나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미모 갑이시네요" "오히려 9년전이 귀여운 청순미는 가득한듯.. 굴욕없는 당신"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태희는 현재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역을 연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