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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상어'의 방송화면.
'김남길 부상'
배우 김남길이 갈비뼈 골절에도 촬영을 강행하는 ′진통제 투혼′을 보였다.
14일 김남일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남길이 지난 9일 ′상어′ 촬영 중 액션 장면을 소화하다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부터 2-3주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뒤 며칠 휴식을 취한 뒤 13일부터 자신의 촬영 분량을 소화하기 위해 다시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길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김남길은 진통제를 맞고 촬영 중이다. 액션 장면에 대한 촬영 일정을 미루는 등 조절을 통해 ′상어′ 촬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