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영 트위터)
홍진영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어릴적 해맑은 모습..ㅋㅋㅋ 웃으시라구요~!!^^ 모두 활짝 웃는 하루 보내세요오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두 명이 아이가 사장 동상 위에 올라 탄 상태에서 환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두 아이 중 누가 홍진영인지는 알 수가 없다. 사진 속 두 아이는 시골스러운 옷차림과 순수한 표정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기여우다 기여우다” “지금 봤는데 완전웃기네..진영이 매력 터지네ㅋㅋ” “사자 얼굴이 넘 건조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