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뮤직뱅크'서 데뷔 첫 1위…눈물 펑펑

입력 2013-06-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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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엑소(EXO)가 데뷔 첫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14일 저녁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조용필 'Bounce(바운스)'를 꺾고 1위에 올랐다.

2AM 정진운, 배우 박세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엑소는 1위로 호명되자 얼떨떨한 표정을 지으며 어쩔 줄 몰라했다. 리더 수호는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하다 끝내 눈물을 터뜨렸다.

다른 멤버들 역시 눈물을 보였다. 수호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소속사 식구들과 멤버들, 부모님, 팬들께 감사하다"라고 겨우 1위소감을 전했다.

엑소의 '늑대와 미녀'는 야성적이고 파워풀한 비트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동화 같은 디테일한 스토리텔링과 위트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신화, 씨스타, 넬, 아이비, 엠블랙, 2PM, 헨리&태민, 엑소(EXO), 레인보우, 빅스, 원더보이즈, 백퍼센트, 소년공화국, 방탄소년단, 허각&정은지, 쇼콜라, 씨클라운, 임선영, 익사이트, 엔소닉 등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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