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BABARA))
이날 미란다 커는 순백의 화이트 이브닝 드레스에 누드톤 힐을 신어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파티 룩을 선보이며 우아한 자태로 웰커밍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란다 커는 화이트 컬러와 누드 힐의 조화로 우아함에 초첨을 맞춘 클래식한 드레스로 격식을 갖췄다. 특히 착용한 누드힐의 펌프스가 각선미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줬다. 펌프스의 굽 부분은 글리터링 느낌의 골드 소재로 되어있어 미란다 커의 이브닝 파티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 구두의 브랜드 담당자는 “아직 매장에 입고되지 않은 제품이지만 벌써부터 예약 문의가 폭발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며 “제작물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1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