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이벤트를 통해 증정하는 맞춤형 가죽 케이스. 사진제공 팬택.
지난 2일 마감된 ‘맞춤형 케이스 제작’ 이벤트는 5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선정된 50명의 소비자들은 약 20여종의 천연가죽 중 원하는 소재를 선택, 장인의 손길이 닿은 나만의 가죽 케이스를 받게 된다.
소비자가 가죽 케이스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DIY 클래스’도 일 최대 300명의 신청자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5명의 소수 인원이 장인과 함께 직접 휴대폰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소다. 총 50명을 선발하는 ‘DIY 클래스’ 이벤트는 이달 20일까지 베가 브랜드 사이트(www.ivega.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