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쇼핑]롯데백화점, 미국·인도네시아 상품 할인 판매

입력 2013-06-13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백화점은 미국,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인기 브랜드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14일부터 주말 3일간 9층 이벤트홀에서 리바이스, 노스페이스, 마이클코어스 등을 30~70% 할인 판매한다. 총 60억원 물량의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리바이스’ 데님이 5만9000원, ‘컬럼비아’ 바람막이 재킷이 6만3000원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나파’, 소노마벨리의 ‘로버트몬다비’ 등 미국산 와인을 50~70%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렌지, 체리, 아몬드 등의 미국 농산물을 3000원~1만원에 판매한다.

본점 1층에서는 다양한 문화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정문 앞에서는 14일부터 주말 3일간, 모터사이클 ‘할리데이비슨’의 제품을 전시하고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자, 체인 등 관련 액세서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14일, 15일에는 할리우드 스타들을 코스프레한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성김 주한미국대사가 14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석할 예정이다.

잠실점 9층 이벤트홀에서는 14일~2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백화점 개점 축하 행사를 진행한다. 인도네시아에서 직수입한 상품들과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의류 및 잡화 브랜드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프로방스홈’ 다용도 바구니가 5만9000원, ‘젠틱’ 협탁이 19만원이다.

인도네시아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15일 오후 2시에 9층 갤러리에서는 바틱 원단을 활용한 ‘박술녀 한복 및 인도네시아 전통의상 패션쇼’를 진행한다. 4시에는 인도네시아 ‘민속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희태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 전무는 “각 국을 대표하는 유명브랜드와 기존에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특산물, 이국적인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미국과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43,000
    • -0.16%
    • 이더리움
    • 3,219,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429,100
    • -0.58%
    • 리플
    • 725
    • -10.16%
    • 솔라나
    • 191,200
    • -3.14%
    • 에이다
    • 469
    • -2.29%
    • 이오스
    • 633
    • -2.01%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66%
    • 체인링크
    • 14,470
    • -3.4%
    • 샌드박스
    • 331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