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자이'에 선보이는 '유니자이' 적용안.(사진=GS건설)
GS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자이의 비주얼 모티프(시각적 상징 이미지)인 ‘유니자이(Uni-Xi)’를 개발, 본격 적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유니자이’는 심볼 마크 외에 포괄적으로 적용 가능한 시각적 디자인 요소로서 분양에서 입주까지 다양하게 노출되고 응용 가능한 브랜드 아이콘이다.
이는 ‘United Xi’의 의미로 ‘다양함의 공존’이란 디자인 콘셉트에서 출발했다. 새로운 비주얼 모티프는 자이의 로고와 공간을 상징하는 사각형으로 이뤄진다.
이번 비주얼 모티브 개발을 담당한 주택기술담당 원종일 상무는 “자이의 독특하고 고급스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주거공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비주얼 모티프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니자이’는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오는 14일 분양을 시작하는 ‘공덕자이’ 공용부 사인 디자인과 주차장 그래픽, 벽지, 타일 디자인 등에 도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