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아울렛 통해 1만여 명 일자리 창출

입력 2013-06-12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그룹은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 사업을 통해서 ‘지역 사회 1만여 명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경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8월 말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을 앞두고 6월 14일 하루 동안 해운대구 벡스코와 기장군 군청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제일모직, LG패션, 한섬, 코오롱 등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할 180여 개 브랜드 매장 전문 판매직과 아울렛 시설물 관리직 등 총 1200여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2007년 오픈 당시 1100여 명의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했다. 2014년 확장이 마무리 되면 추가로 80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게 된다. 신세계사이먼은 향후 8년 내 6개의 신규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을 출점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신세계그룹은 향후에도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 사업에 지속적으로 역량을 쏟을 것”이라며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60,000
    • +1.73%
    • 이더리움
    • 4,304,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472,700
    • +1.63%
    • 리플
    • 627
    • +1.79%
    • 솔라나
    • 199,300
    • +2.73%
    • 에이다
    • 523
    • +4.18%
    • 이오스
    • 738
    • +6.19%
    • 트론
    • 184
    • +0.55%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00
    • +1.78%
    • 체인링크
    • 18,270
    • +2.87%
    • 샌드박스
    • 425
    • +4.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