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1일 밤 방송된 '구가의 서'는 전국 기준 19.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18.3%보다 0.8%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월화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구가의 서'가 종영을 4회 남겨두고 시청률 20% 고지를 넘어설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10.0%, KBS 2TV '상어'는 8.5%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