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취업] 건설업계 “불황이어도 핵심인력 필요해!”… 채용 활발

입력 2013-06-11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건설·이랜드건설·부영그룹 등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채용시장이 크게 위축돼 있지만 건설사들은 필수인력을 채용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부영그룹, 동일토건, 이랜드건설, 일성건설, LG도요엔지니어링 등이 핵심 사원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단 핵심인력인 만큼 경력직을 선호하니 참고해두자.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환경(수처리·환경, 지반설계, 일반설계), 해외사업(개발사업, 계약관리, 시장분석)이다. 해당업무 경력 3~5년 이상이어야 하며 해외현장 경력자, 어학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은 회사 홈페이지(www.hdec.co.kr)를 통해 16일까지하면 된다.

LG도요엔지니어링도 화공·발전플랜트 설계, 발전플랜트 설계(시스템 설계), 플랜트 사업관리, 일반건축·산업플랜트 설계, 신사업개발 등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해당 부문별로 자격요건이 다르니 회사 채용사이트(recruit.lgtoyo.com)에서 참고하면 된다. 공통적으로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동등학력 이상 소지자 이여야하며 유사업종(석유화학, 발전, 중공업, 조선 등) 경험 보유자도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마감일은 17일.

부영그룹은 경력과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기술직 (건축, 토목, 환경, 전기, 설비, 안전 등)과 관리직 (영업, 경리, 금융, 자재 등)으로 나뉜다. 입사지원서는 부영 홈페이지(www.booyoung.c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마감일은 15일까지다. 또한 부영그룹은 현재 관리 분야와 건설기술 분야에서 임원초빙 공고도 함께 진행 중이다.

(www.dihv.co.kr)

이밖에 이랜드건설, 일성건설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또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KCC건설, 한진중공업 등 주요 건설사들은 국내외 프로젝트별·현장별로 계약직 수시채용을 여러 건씩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52,000
    • -2.41%
    • 이더리움
    • 4,670,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1.21%
    • 리플
    • 670
    • -1.76%
    • 솔라나
    • 200,600
    • -3.74%
    • 에이다
    • 574
    • -1.37%
    • 이오스
    • 805
    • -1.11%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00
    • -2.01%
    • 체인링크
    • 20,440
    • -0.2%
    • 샌드박스
    • 454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