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인프라가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가격제한폭(14.77%)까지 치솟안 1515원을 기록중이다.
우리나라가 태국 정부의 통합 물관리 사업에서 6조원 이상 규모의 수주에 성공하면서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영진인프라는 수처리 및 폐기물처리 자동화기기 전문업체다. 슬러지 수집기,염소 및 약품 투입기, 탈취기 등의 제품을 통한 수질개선관련 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다.
한편 전일토교통부는 태국 정부가 발주하는 통합물관리 사업 총 9개 프로젝트 입찰에서 우리나라 수자원공사 컨소시엄이 2개 분야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태국의 통합물관리 사업 규모는 약 3000억바트(한화 11조5000억원)에 이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