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트위터 오픈…대선 출마는 고민 중?

입력 2013-06-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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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트위터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을 정식 오픈했다. 오는 2016년 미국 대통령 후보로 강력하게 언급되고 있는 클린턴 전 장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클린턴 전 장관의 트위터 계정(@HillaryClinton) 자체는 이미 만들어져 있었으나 팔로어 접근을 제한해 둔 바 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자기 소개란에 "아내, 엄마, 변호사, 여성·아동 인권 옹호자, 미국 대통령 부인, 상원의원, 국무장관, 작가"와 함께 "애완견 주인, 정장 마니아, 유리 천장을 깬 사람, 헤어 아이콘" 등 위트있게 적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핸드폰을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추후결정'이란 뜻의 'TBD(To Be Determined)'라는 단어를 적어 대통령 출마에 대한 지금의 심경을 내비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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