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10일 오전 11시2분부로 순시 예비전력이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 경보 ‘준비’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2시~3시 최대 전력수요가 6650만kW까지 올라가고, 최저 예비전력은 358만kW로 하락할 것으로 예보한 바 있다.
전력거래소는 10일 오전 11시2분부로 순시 예비전력이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 경보 ‘준비’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2시~3시 최대 전력수요가 6650만kW까지 올라가고, 최저 예비전력은 358만kW로 하락할 것으로 예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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