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로벡’의 임상3상 시험 실패로 연일 급락하고 있는 젬백스의 주가가 나흘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9시6분 현재 젬백스는 전일보다 1450원(-14.87%) 급락한 1만9750원을 기록중이다. 젬백스는 지난 7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며 38.46% 급락한 바 있다.
또한 케이에스씨비는 전일보다 395원(-9.04%) 내린 3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젬백스는 케이에스씨비 지분 15.9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젬백스는 지난 3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13’에서 췌장암백신 후보물질 ‘텔로벡’의 임상3상 시험 결과 대조군과 생존율에서 유의성을 나타내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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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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