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21번째 멀티히트…타율 0.281로 상승

입력 2013-06-09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3경기만에 멀티히트(한 경기에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시즌 전체로는 21번째다.

추신수는 9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쳐냈다. 이로써 타율이 기존 0.277에서 0.281로 상승했다.

추신수는 상대 선발 타일러 라이언스를 상대로 1회 5구를 툭 밀어친 공이 3루수 앞으로 구르며 행운의 내야안타를 얻었다.

하지만 3회와 5회 연달아 범타로 물러난 추신수는 7회 교체 투수 세스 매니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투수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를 쳐내며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한편, 신시내티는 이날 4-2로 세이트루이스를 제압했다. 브루스와 데빈 메소라코가 각각 솔로홈런을 때려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33,000
    • +1.64%
    • 이더리움
    • 4,288,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472,300
    • +5.61%
    • 리플
    • 620
    • +3.85%
    • 솔라나
    • 198,600
    • +6.83%
    • 에이다
    • 510
    • +2.62%
    • 이오스
    • 710
    • +6.13%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5
    • +6.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00
    • +4.77%
    • 체인링크
    • 17,900
    • +4.43%
    • 샌드박스
    • 414
    • +9.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