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물계의 허당들’이라는 제목의 움직이는 사진(움짤)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호랑이와 팬더, 사자, 북극곰 등 맹수들의 허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새를 보고 놀라는 호랑이, 나무에 오르는데 부러지며 엉덩방아를 찧는 팬더곰, 바위 아래로 내려오다 아래로 쳐박히는 아기 호랑이, 아이에게 접근했지만 유리에 가로막혀 머리를 찧는 사자 등이 잘 표현돼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물계의 허당들, 정말 웃기다”, “사람하고 비슷하다”, “맹수지만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