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10%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18회는 전국기준 11.3%(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회 방송분이 기록한 11.4%시청률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숙종(유아인)이 서인위주였던 조정을 남인계열 사람들로 바꿔놓았고, 인현왕우(홍수현)을 폐비시키겠다고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상어'는 7.3%, MBC '구가의서'는 18.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