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섭 예당 회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당과 테라리소스가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4일 오후 1시17분 현재 예당은 가격제한폭(14.89%)까지 하락한 1115원, 테라리소스도 14.56% 급락한 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변 회장이 예당과 테라리소스의 각자 대표를 맡고 전반적인 사업을 진두지휘해 온 만큼 변 회장의 사망 소식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변 회장은 수많은 스타들을 탄생시키며 연예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평가받아 왔다.
1980년대 초 음악다방 DJ를 하다 매니저를 하며 예당기획을 설립, 이후 회사를 2001년 코스닥에 상장시켰다. 이후 예당은 가수 및 음반 제작을 넘어 드라마 및 게임 제작 등 사업을 대중문화콘텐츠 전반으로 확대했고 현재 가수 알리 및 아이돌그룹 씨클라운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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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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