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1000만원대 프리미엄 부엌가구 홈쇼핑 론칭

입력 2013-06-04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샘이 1000만원대 프리미엄 부엌가구를 홈쇼핑에 론칭한다.

한샘은 오는 9일 롯데홈쇼핑에서 한샘의 프레스티지 키친 ‘키친바흐’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키친바흐(KITCHENBACH)는 2006년 한샘이 고급 부엌가구 시장을 겨냥해최고급 자재를 사용하고 주부의 편의성을 위한 자동화 기술을 접목시켜 출시한 브랜드다. 월 200여 세트 정도 판매된다.

키친바흐는 평형대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따라 3가지 그레이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키친바흐는 △프레스티지 △프리미엄 △베스트로 나뉜다. 설치되는 기기 그레이드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프레스티지는 2500~3000만원, 프리미엄은 2000만~2500만원, 베스트는 900~1900만원대다.

9일 일요일 저녁 9시 30분부터 140분동안 방송되는 이번 론칭방송에서는 상반기 출시된 키친바흐프레스티지(7) 신제품 스모크드 오크(smoked oak)를 무대에 직접 설치해 보여준다. 키친바흐 베스트(3) 신제품바흐화이트(bachwhite)를 132㎡(40평형대) 아파트에 설치한 영상 자료를 통해 키친바흐만의 다양한 기능과 특장점을 소개한다.

이번 키친바흐 론칭방송에서는 전문 키친디자이너와의 상담예약금 30만원만 결제하면 된다. 이후 키친디자이너의 전문적인상담을 통해 방송에서 소개되었던 ‘스모크드 오크’와 ‘바흐화이트’를 비롯한 키친바흐 전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상담 후 설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예약금 30만원을 전액 환불 받을수 있고, 설치 시에는 예약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결제하면 된다.

론칭 기념으로 방송 중 상담 예약을 한 고객에게는 장기(24개월) 무이자 할부와 120만원 상당의 와인셀러를 증정한다.

김종필 한샘 홈쇼핑팀 팀장은“홈쇼핑은 바쁜 생활로 매장을 방문하기 힘든 고객들에게 필요한 한샘의 상품들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제공하고자했기 때문에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그래서 이번에는프레스티지 부엌가구 ‘키친바흐’도 홈쇼핑에서도 만날 수 있게되었다. 한샘 키친디자이너의 전문 상담 서비스 등 매장을 방문해 구입하는 것과 동일한 프리미엄 서비스를집안에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론칭 기념으로 장기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65,000
    • +1.61%
    • 이더리움
    • 4,440,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6.76%
    • 리플
    • 723
    • +8.23%
    • 솔라나
    • 196,900
    • +2.71%
    • 에이다
    • 590
    • +4.98%
    • 이오스
    • 755
    • +3.28%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3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3.42%
    • 체인링크
    • 18,310
    • +4.57%
    • 샌드박스
    • 44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