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3일 밤 11시 20분부터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126회ㆍ연출 한동규 오현숙 전온누리)’에서는 영화 ‘뜨거운 안녕’의 임원희, 이홍기, 심이영, 백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영화 흥행이 잘 못 돼도 다 내 탓으로 돌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옆에 앉아 있던 이홍기는 “아니, 그건 내 탓이에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이영자는 “이러다 두 사람 스캔들 나는 거 아냐?”라고 말하자 두 사람은 서로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이홍기, 임원희, 백진희, 심이영 등이 출연해 서로 다른 매력를 발산했다. 특히 개성이 각각 다른 두 남자와 싱그러운 미소를 지닌 두 여자의 숨겨진 매력과 이야기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