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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들은 2일 오전 9박10일 간의 유럽 배낭여행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꽃보다 할배의 출연진 평균 나이는 76세다. 이 프로그램은 이들이 유럽 배낭여행 중에 겪은 일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꽃보다 할배의 연출은 맡은 나영석 PD는 “50년을 연기자로 살아온 노배우들이 난생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라며 “낯선 땅, 낯선 길 위에서 펼쳐질 그들의 여행이야기가 특별한 울림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꽃보다 할배는 오는 7월께 방송된다.
이서진 꽃보다 할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순재부터 이서진까지, 프로그램 정말 기대된다", "재미보다는 몸 건강히 다녀오는게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