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진의 6종 표정 세트가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이진은 시댁식구들의 멸시로 억눌려 살던 ‘이선영’역할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후 당당하고 능력있는 커리어우먼 ‘이선영’까지 상반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어두운 내면 연기부터 흔들리는 눈빛, 그리고 결의에 가득 찬 엘리트의 면모까지 다양한 표정이 담긴 6종 세트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이진의 풍부한 표정 연기, 완벽한 연기자다” “살아있는 눈빛 연기에서 연기에 대한 진지함이 묻어난다” “감정 연기 물이 올랐다” 등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