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LPGA 홈페이지)
이보미는 1일 일본 효고현의 간사이 골프클럽(파72ㆍ6522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총상금 7000만엔ㆍ우승상금 126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로 5오버파 77타를 쳤다. 이로써 이보미는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7위까지 내려갔다. 공동선두(히가 마미코ㆍ기도 메구미ㆍ이상 7언더파)와 6타 차로 사실상 우승은 멀어졌다 .
신현주(33)와 이나리(25), 이지민(26)은 2언더파로 공동 18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이 대회 최종 3라운드는 2일 같은 코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