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심경고백, "스트레스 쌓여 충동적으로 벌인 일"

입력 2013-05-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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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세윤 공식사이트

유세윤이 음주운전과 관련한 심경을 고백했다.

유세윤은 31일 트위터를 통해 "죄송합니다. 절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께 너무 큰 실망을 드렸어요. 최근 일적으로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 충동적으로 벌인 일입니다. 그날 밤 저의 행동…"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세윤은 지난 29일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당시 유세윤의 혈중알코올농도 0.118%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결국 유세윤은 이번 사건으로 현재 출연 중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한다.

유세윤 심경고백을 들은 네티즌들은 "유세윤 심경고백 들으니 많이 힘들어 보인다" "유세윤 심경고백만 들어도 뭔가 지친 기색이 역력해!" "자숙의 시간을 갖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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