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 1분기 국내사업 부진·중국사업 신장

입력 2013-05-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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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스타는 지난 1분기 연결실적으로 매출액 338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사업에서는 여성복브랜드인 ‘비엔엑스(BNX)’, ‘탱커스(TANKUS)’가 전년 동기대비 10%이상 매출액이 감소했다. 불경기 여파로 6억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카이아크만’은 불황에도 전년동기대비 16% 성장하면서 지속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중국사업의 경우, BNX 1개 브랜드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20%, 영업이익이 180% 성장하면서 지속적인 신장세를 보였다. 아비스타의 중국현지법인은 1분기 매출액 75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했다.

아비스타 관계자는, “국내 사업은 가을겨울 성수기에 실적회복을 위한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며 “중국현지법인은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도 지속성장이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중국 디샹그룹과의 전략적 제휴한 아비스타는 디샹그룹과 6월내에 중국내 합자회사 설립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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