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4강 1경기 MVP 오존 1세트 압도, 비결은?

입력 2013-05-29 2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VP 오존 임프 구승빈(온라인 커뮤니티)

SK텔레콤 T1 2팀과 MVP 오존의 첫 경기에서 MVP 오존이 먼저 승리를 차지했다.

먼저 바텀 라인과 탑 라인을 교체하며 SK텔레콤 T1 2팀의 탑 라인을 위협한 MVP 오존은 "Dandy" 최인규의 엘리스와 "Homme" 윤성영의 쉔이 SK텔레콤 T1 2팀의 바텀 라인 듀오를 잡아냈다.

초반에 급습을 당한 SK텔레콤 T1 2팀.처음부터 도란링을 선택하며 화력에 힘을 준 "Faker" 이상혁의 카서스가 "Dade" 배어진의 카직스를 타워로 몰아넣고 첫 번째 드래곤을 가져가며 이를 만회하려고 노력하지만 쉔의 습격을 받아 다시 한 번 바텀 라인을 습격당하며 계속 주도권을 내줬다.

게임 시작 18분 뒤 두 팀은 드래곤 지역에서 SK텔레콤 T1 2팀의 공격으로 시작된 전투에서 MVP의 카직스만 남고 전 챔피언이 사망하는 전투를 벌인 후, MVP 오존이 탑 지역에서 다시 한 번 승리하며 "imp" 구승빈의 베인 등 주요 챔피언들이 화력을 갖추기 시작한다.

결국, 두 번째 바론까지 가져간 MVP 오존은 SK텔레콤 T1 2팀의 챔피언을 모두 잡아내고 항복을 받아내며 먼저 1승을 가져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18,000
    • +0.57%
    • 이더리움
    • 3,188,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433,600
    • +1.69%
    • 리플
    • 712
    • -3.26%
    • 솔라나
    • 185,600
    • -2.62%
    • 에이다
    • 469
    • +0.64%
    • 이오스
    • 633
    • +0.32%
    • 트론
    • 214
    • +2.88%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0.33%
    • 체인링크
    • 14,470
    • +0.77%
    • 샌드박스
    • 334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