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윤상현, 이보영 스타미 쌀화환 기부 실천

입력 2013-05-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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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SBS목동 신사옥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출연하는 배우 윤상현과 이보영의 팬들이 스타미 쌀화환 200kg를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다. 쌀화환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대박 그 소리가 들려’ ‘윤상현 한국 팬카페 ESTHEL & 일본 팬 일동’ ‘국민딸도 모자라 로코여왕까지 하려고? 욕심쟁이 이보영’ ‘들어는봤어? 이보영 팬 연합 이라고?’ 등의 센스 있는 리본 메시지로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은 서울시가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제품으로 수익의 70%를 기부하기 때문에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으로 스타는 쌀을 기부하고 쌀화환 회사 측에서 수익의 70%를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현, 이보영의 팬들이 보낸 쌀화환 200kg는 윤상현과 이보영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오는 6월 5일(수)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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