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시험성적서 위조 제어케이블이 들어간 신고리원전 2호기가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가동을 정지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고리 2호기는 이를 위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출력을 낮추고 있다.
신고리 2호기는 당초 오는 31일부터 7월25일까지 계획예방정비를 받을 계획이었지만 부품비리 사건이 터지면서 일정이 앞당겨졌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에 따르면 문제가 된 제어케이블을 교체하려면 약 4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시험성적서 위조 제어케이블이 들어간 신고리원전 2호기가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가동을 정지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고리 2호기는 이를 위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출력을 낮추고 있다.
신고리 2호기는 당초 오는 31일부터 7월25일까지 계획예방정비를 받을 계획이었지만 부품비리 사건이 터지면서 일정이 앞당겨졌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에 따르면 문제가 된 제어케이블을 교체하려면 약 4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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