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결혼설 루머 유포자, 사법처리 어떻게 되나

입력 2013-05-27 2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네이버)

가수 아이유가 증권가 루머를 통해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에 대한 법적책임이 화제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이 아닌, 전혀 근거 없는 내용들이 증권가 정보지라는 이름으로 쉽게 유포되고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이 아이유 측이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온라인상에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명예훼손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를 방침을 밝힘에 따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이 적시될 경우 벌금형등이 처해질 공산이 크다.

특히 이날 전직 야구선수 강병규가 이병헌 26차례 모욕 혐의로 벌금 700만원 형을 받았다는 점은 아이유의 상황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09,000
    • -3.62%
    • 이더리움
    • 4,230,000
    • -5.73%
    • 비트코인 캐시
    • 464,700
    • -5.41%
    • 리플
    • 604
    • -4.73%
    • 솔라나
    • 192,300
    • -0.05%
    • 에이다
    • 499
    • -7.08%
    • 이오스
    • 684
    • -7.44%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1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00
    • -8.51%
    • 체인링크
    • 17,570
    • -5.79%
    • 샌드박스
    • 401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