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 장희빈 등극…자식 홍수현에게 뺏길 위기

입력 2013-05-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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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티비

장옥정이 장희빈이 되면서 정치의 새로운 판을 형성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14회에서는 장옥정이 이순(유아인)의 아이를 회임했지만, 민유중(이효정)과 김대비(김선경)의 계략으로 인해 유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픔을 겪은 장옥정(김태희)은 오열했으며 이번 사건은 그의 독기를 절정에 이르게 만들었다. 또한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순은 분노하며 인현왕후(홍수현)를 찾아가 장옥정을 장희빈의 자리에 올렸다.

특히 이순은 장옥정에게 아들을 낳으면 보위를 이을 것을 약속했다. 이는 신분 상승에 대한 장옥정의 욕망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됐다.

장옥정의 앞길을 가로막던 인물 김대비의 죽음과 이후 정치판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며, 옥정의 정치적 행보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5회 예고에서 김대비가 옥정에게 앞으로 태어날 자식을 중전에게 바치라 종용하는 가운데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장옥정’은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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