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이 울트라 아트 프로젝트, ‘Hello, New York’ 전시를 진행한다.
24일부터 6월 9일까지 키엘 삼청동 부티크에 위치한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키엘 울트라 아트 프로젝트는 열정이 있는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을 후원하기 위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멤버는 일러스트그래픽 디자인, 퍼포먼스,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젊은 아티스트들로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첫 번째 아트 프로젝트 ‘Hello, New York’ 전시는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멤버들이 처음으로 참여한 작업이다. 아티스트들이 뉴욕에서 함께 했던 오브제와 기억의 조각들이 모여 만든 또 하나의 뉴욕을 표현했다.
양근혜 키엘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는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을 지지하는 울트라 아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젊은 아티스트들의 재능으로 태어난 ‘Hello, New York’ 전시가 삼청동에서 뉴욕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