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공식 입장 '무대응'에 네티즌 "엄마한테 어떻게..."

입력 2013-05-24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가수 장윤정이 남동생과 어머니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전하면서 네티즌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결혼 소식을 방송으로 봤다는 장윤정 어머니의 언급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래도 어머니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하는 반응이다.

23일 가수 장윤정 소속사 측은 “남동생과 어머니와 관련된 일은 가족 간의 일이니 현명하게 해결할 것으로 믿는다”며 “현재로서는 특정 발언에 대해 대응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알렸다. 또 “현재 장윤정은 결혼 준비를 병행하며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며 장윤정의 근황도 함께 전했다.

앞서 장윤정 동생과 어머니는 케이블 채널 tvN ‘E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누나가 생긴 빚이라고 하는 것은 자산 관리를 잘못했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며 “자산관리사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장윤정의 어머니는 “결혼 소식을 언론을 통해 알았다”는 내용과 “왜 33년을 길러준 엄마에게 비수를 꽂았을까. 엄마는 괜찮지만 왜 동생한테까지 그랬을지 의문이 든다”는 등의 서운한 심정을 토로했다.

특히 장윤정 측의 공식 입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장윤정 공식 입장이 무대응이라니 안타깝다”, “장윤정 공식 입장, 장윤정과 가족들도 힘들겠다”, “장윤정 공식 입장, 연예인이라고 가정사까지 파헤치는 게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15,000
    • -0.21%
    • 이더리움
    • 3,273,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35,700
    • -0.64%
    • 리플
    • 716
    • -0.56%
    • 솔라나
    • 194,300
    • -0.51%
    • 에이다
    • 474
    • -0.84%
    • 이오스
    • 637
    • -0.93%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0.81%
    • 체인링크
    • 15,220
    • -0.78%
    • 샌드박스
    • 341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