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WPM 사업 1단계 평가 통과

입력 2013-05-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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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세계시장선점 10대 핵심소재개발사업(WPM) 1단계 과제‘조직질환 치유용 단백질 의료소재를 개발 및 제품화’종합평가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셀루메드는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WPM 소재사업 바이오 의료분야 세부 주관기관으로 1단계 사업을 수행하며 골형성단백질의 일종인 rhBMP7의 세포주 시스템을 구축하고 배양기술 및 분리정제 기술을 확립했다.

셀루메드는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셀루메드는 오는 2016년까지 정부로부터 매년 약 17억원을 지원받는다”며 “2단계 사업은 피부질환단백질 연구 결과의 품목허가 승인을 위한 임상 등을 전략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주웅 셀루메드 연구소장은 “WPM 1단계 수행을 통해 인체 조직 치유용 단백질 개발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의 2단계 사업에서는 재조합 치료용 단백질 개발 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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