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티비
유아인과 김태희의 로맨틱한 합방신이 화제다.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유아인과 김태희의 커플 연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이순과 장옥정의 로맨틱하면서도 화기애애한 합방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유아인의 팔베개를 베고 자는 장면으로 두 사람이 마치 실제 자고 있는 듯한 리얼한 숙면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몸을 새우처럼 웅크리고 누운 유아인과 김태희의 모습으로 촬영장 뒤편에서도 한 곳을 바라보는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순(유아인)은 인현왕후(홍수현)와의 공식 합방 대신 장옥정(김태희)의 처소에 드는가 하면, 아들을 낳아도 되냐는 장옥정의 말에 장자(長子)를 원한다고 말해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했다.